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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는 수학 선진국으로의 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 수학의 도약을 응원해 주시고 개발도상국 수학자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전해 주세요
“수학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며, 117년 역사 이래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수학자대회 ICM 2014은 등록참석자 5,000여 명의 기초과학 분야 최대규모 국제학회로, 최정상급 수학자들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수학 축제입니다. 특히, 수학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Fields Medal)을 개막식에서 개최국 국가 원수가 수여하는 전통으로, 2014년 8월 13일 서울 ICM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필즈상을 수여하게 됩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학술행사로는 보기 드물게 전세계 언론이 취재경쟁을 벌이고 대중적 관심도 대단히 높습니다. 서울 ICM은 열악한 환경의 개발도상국에 교육기회의 확대와 수학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만들어진 세계수학자대회 ICM 2014 기금은 개발도상국 수학자 1,000명 서울 ICM 초청 프로그램 기금조성을 위한 기업 홍보 방식의 공식 후원 사업입니다. 참여 후원사에게 최적의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참가자를 비롯한 외국 언론 노출로 인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인지도 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향상, 그리고 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는 기초과학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표출함으로써 한국의 국격 제고에도 기여할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ICM Corporate Travel Fellowship은 국제수학연맹(IMU: International Mathematical Union)의 다양한 공식, 비공식 출판물에 공개되고, 여비지원의 수혜자인 개발도상국 젊은 수학자들은 본인의 이력서에 후원사의 Fellow 임을 표기하게 됨으로써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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